거창군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거창창포원 바람개비광장에서 열린 '2025 거창 명상·비건 축제'가 3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둘째 날에는 야채·과일 명상, 차 명상, 꽃 명상, 움직임 명상에 이어, 참가자와 진행자가 함께하는 '그룹 꽃 만다라 명상'으로 축제를 마무리하며 깊은 감동과 회복의 시간을 나누었다.
또한, 행사장 내 비건 존에서는 비건 관련 OX 퀴즈, 채식 레스토랑의 비건 음식 시식, 어린이를 위한 '꼬마 셰프 비건버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명상과 비건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은 수승대관광지, 항노화힐링랜드, 감악산 별바람 언덕 등 명상하기 좋은 자연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명상·비건 축제를 통해 '명상하기 좋은 도시 거창'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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