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합천읍 합천리 일원에 건립 중인 '합천 다목적체육관'건립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김윤철 합천군수는 21일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되면 전국단위 규모의 각종 체육대회 유치는 물론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의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군민의 건강복지 증진과 여가생활 선도를 위한 복합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윤철 군수는 사업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체육관, 헬스장, 기계실 등 실내외 공간을 꼼꼼히 둘러보며 현장 안전과 시공 품질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시공중 또는 완공 후 유지관리에 필요한 부분까지 세심히 지적하며 "20년~30년 후에도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견실한 체육관을 조성하는데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합천 다목적체육관은 현대적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군민들에게 품격 있는 체육·문화 복합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합천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은 공정도 철저한 관리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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