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5년 관광택시 운영 본격 시행

  • 2025.05.22 15:53
  • 1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2025년 관광택시 운영 본격 시행
SUMMARY . . .

현재 운영 중인 대표 코스로는 옥전고분군, 합천운석충돌구, 정양늪생태공원,영상테마파크를 둘러보는 '운석 다라국 코스'와 해인사(소리길), 대장경테마파크를 둘러보는 '대장경 코스'가 있다.

특히 운석 다라국 코스는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라는 지질학적 명소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옥전고분군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역사와 자연을 아우르는 여행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관광객의 취향에 따라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수려한 코스(자율 코스)'도 운영 중이며, 택시 기사와의 협의를 통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관광택시 도입으로 차가 없어도 편안하게 합천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코스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합천을 찾는 모든 이들이 만족하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스 #여행 #합천 #관광택시 #다라국 #옥전고분군 #대장경 #개발 #자연 #한반 #지속적인 #대표 #운석 #본격적 #운영 #인기 #완성 #만족 #활성화 #개선 #도입 #둘러보 #편안 #개인 #이용요금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