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준, 전 연인 폭행·갈취 폭로에 "쌍방 폭행, 금전 요구 없었다" 반박…진실 공방 격화

  • 2025.05.25 10:39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전호준, 전 연인 폭행·갈취 폭로에 "쌍방 폭행, 금전 요구 없었다" 반박…진실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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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전 연인 A씨로부터 폭행 및 금전 갈취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전호준은 쌍방 폭행이었으며 금전적 요구는 없었다고 반박하며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또한 새벽에 자신의 집에 찾아온 A씨의 목을 조르고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내리꽂는 등 심각한 폭행을 가했으며, 경찰 신고 후 쌍방 폭행으로 처리됐다고 덧붙였다.

녹취록에서 전호준은 A씨에게 "얼굴 때렸어", "오지 마", "때리지 마"라고 외쳤고, 몸싸움 소리와 함께 A씨의 "살려주세요"라는 외침, 전호준의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말이 담겨 있었다.

전호준은 일부 매체를 통해 A씨와 이별 후에도 극단적 언행에 시달렸으며, 새벽에 A씨가 무단으로 자신의 집에 침입하려 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쌍방 폭행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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