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9일 된 배우 임성언의 남편 A씨가 200억원대 사기 의혹에 휘말린 것과 관련해, 남편 측이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이는 이날 앞서 한 매체가 사업가 A씨가 아파트 시행 사기를 저지른 전과 3범이며 피해 규모가 200억원에 달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공식적인 반박이다.
해당 매체는 A씨가 사기·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으며 출국 금지 조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7일 임성언과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남편 A씨의 의혹과 관련해 임성언의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 측은 "배우의 가정사이기 때문에 소속사가 내용을 다 알기는 어렵다"면서 "남편이 어떤 분인지는 회사도 잘 모른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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