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최정우, 향년 68세로 별세…"아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 사인은 확인 중
- 2025.05.28 05:46
- 1일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드라마 '주군의 태양', '옥씨부인전'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최정우가 27일, 향년 68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관계자는 이날 "최정우 배우가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비통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고 최정우는 연극 배우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주군의 태양', '찬란한 유산', '내 딸 서영이', '옥씨부인전'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경찰 간부 등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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