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부위원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전 세계가 함께 달성해야 할 공동 과제이나, 아직 18%밖에 달성되지 않았다"며 " 도시 차원에서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위해서는 제주지역의 지역문제와 연계한 임무지향적 전략 수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용상 교수는 트램 도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친환경 교통수단의 트렌드라며, "제주도는 그린에너지가 특화된 지역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트램 도입은 주민 편의는 물론 관광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훈 연세대 교수와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원 원장은 '도시 자동화'와 관련된 논의를 통해 도시 자동화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를 짚었다.
오성익 부의장은 "유럽의 스마트시티도 초기에는 부정적 인식이 있었지만, 실제로 주민 삶의 편익을 증진시키며 긍정적인 인식으로 전환됐다"며 "제주도 또한 주민 편의 향상을 동반한 스마트시티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도시로의 전환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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