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보건소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마음성장학교’를 2025년에도 지속 운영했다. /합천군보건소
합천군보건소(소장 안명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마음성장학교’를 2025년에도 지속 운영하며, 제1기와 제2기 프로그램을 각각 지난 21일 삼가중학교, 27일 야로중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가중학교 34명, 야로중학교 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정서적 회복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이 제공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건이의 마음성장 이야기’를 통한 청소년 우울 이해와 대처법 ▲생명존중 교육 ‘보고듣고말하기’ ▲스트레스 자기진단 및 뇌파 측정 체험 ▲O/X 퀴즈와 감정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