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글로벌 서비스 한 달을 맞이하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최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8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출시 이후 약 2.3배 증가한 것으로, 전년 대비로는 약 7.6배 유저 규모가 늘어나며 플랫폼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글로벌에서도 '메이플스토리' 판권(IP)에 대한 높은 인지도가 플랫폼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북미와 대만을 중심으로 '클래식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메이플스토리'에 사용된 리소스를 유저들에게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함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