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한 중학교에서 숨진채 발견된 교사의 선.후배 동료 교사들이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지부장 현경윤)는 30일 오후 6시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유족과 공동으로 추모 집회를 개최했다.
추모 집회는 동료 교사들과 유족들을 비롯해, 학생들과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추모 공연, 추모사, 분향 및 빛 밝히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진상규명이 추모다"라는 손피켓을 들고 △안전하게 교육할 권리 보장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실질적 민원 대응 방안 마련 △교사의 실질적 보호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더 이상 교사들의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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