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이재명 지지 연설 후 악플 '박제'…강경 대응 예고 "개인 공간에 악플, 끝까지 쫓아간다"

  • 2025.05.31 12:53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김가연이 이재명 후보 지지 연설 후 쏟아진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김가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개인적인 공간인데 자꾸 이러면 끝까지 쫓아간다"는 글과 함께 악플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악플에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김가연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과 악담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30일 충북 충주시 충주체육관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유세에 참석해 지지 연설을 펼쳤다. 파란색 머리띠와 옷을 착용하고 연단에 오른 김가연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있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가연은 "작년 12월 3일 말도 안 되는 계엄이 선포됐다"며 현 정부를 비판하고, "어제 사전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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