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경전철 역사의 숨은 공간을 감성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하부 경관개선사업 본격 추진을 밝혔다.
시가 밝힌 경전철 경관개선사업은 가야대역과 봉황역 등 하부공간의 어둡고 노후화된 구조를 개선키 위한 사업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사업추진에 들어간다는 취지이다.
가야대역의 경우 시민 통행량을 고려, 시민 일상을 담은 벽면 디자인, 피아노 건반 모양의 조명 기둥 등으로 친근하고 활력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을 밝히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경전철 역사 경관개선사업과 관련 "도심의 낙후된 공간을 감성적이고 창의적으로 디자인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며, "도시의 다양한 숨은 공간을 발굴, 김해만의 경관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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