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된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정확한 몸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지난해 8월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 수술을 받았고, 복귀를 앞둔 지난달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훈련을 중단했다.
그리고 복귀전인 지난 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도루하다가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고, 복귀한 뒤 다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캐시 감독은 김하성에 관해 "정확한 컨디션은 내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재 부상 선수가 속출하고 있는데, 힘든 시기를 잘 넘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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