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골로 프로축구 제주 SK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끈 유인수가 K리그1 17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2골을 폭발하며 제주의 3대1 승리를 이끈 유인수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유인수는 팀 동료 이창민과 남태희, 전북 현대의 박진섭과 더불어 17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백가온은 지난달 31일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몰아치며 부산이 4대1 대승을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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