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2025년 JDC이음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총 2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환경보전 활동,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지원 등의 활동으로 2025년 7월부터 5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자들 활동 중에 관련 분야 자격취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향후 재취업 등의 사회 참여로 전환·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강화했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2025년도는 이음일자리 사업의 직무를 고도화하고, 사업예산도 전년 대비 확대, 국비 3억4천만원 확보 등 더 많은 도민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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