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남매(김준호, 김미진)와 김승수 남매(김승수, 김소영)가 허경환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의 집에는 허경환의 두 살 차 여동생 허현경,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8살 차), 김승수의 누나 김소영(2살 차)이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식사 중 김미진은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다고 밝혔고 허현경은 딸 둘이 있다고 전하며, 자연스레 미혼인 김승수와 허경환의 결혼 이야기로 화제가 전환되었다.
김준호는 김승수와 허경환을 향해 "두 분도 시작이라도 하셔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고, 허현경은 "준호 오빠 이렇게 당당한 모습 처음 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준호는 김소영과 허현경에게 "만약 남매가 아니라면 내 오빠, 동생과 결혼하냐, 안 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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