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시리즈, 2025년 첫 번째 무대 ... "크론베르크 앙상블" 차세대 스타들의 시선으로 고전 재해석

  • 2025.06.10 00:45
  • 5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앙상블 시리즈, 2025년 첫 번째 무대 ... "크론베르크 앙상블" 차세대 스타들의 시선으로 고전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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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도 개성도 다른 다섯 명의 연주자가 모여 정통 실내악의 정수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이 무대는, 클래식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주역들의 예술적 현재를 들여다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무대는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4인의 젊은 현악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통 실내악의 진면목을 펼쳐 보이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 및 리사이틀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력으로 신뢰받아 온 연주자로서, 이번 공연에서 중심축을 잡으며 앙상블에 밀도를 더할 예정이다.

베토벤의 초기 현악 4중주 중 가장 서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현악 4중주 제6번 B♭장조 Op.18-6'을 시작으로,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에 대한 반발심에서 비롯된 야나체크의 격정적인 작품 '현악 4중주 제1번 "크로이처 소나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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