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스포츠재활학부 스포츠지도전공 3학년인 박수정은 한국 여자축구의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는 선수다.
당시 그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독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1대0 승리로 이끌었고, 이 승리로 한국은 10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러한 활약에 주목한 AC밀란은 박수정의 영입을 결정했다.
박수정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해외 진출이 현실이 돼 매우 기쁘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AC밀란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며 성장하는 귀중한 기회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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