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33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가 전현무의 20년 전 추억이 깃든 '대구 K본부'를 방문, 그의 과거를 아는 여성을 만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대구 먹트립을 즐기던 중, 전현무는 차 안에서 의문의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대구 K본부'로 무작정 가고 있다"고 말한다.
과연 전현무를 '찍' 소리도 못 하게 한 그녀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전현무와 곽튜브는 빗길을 뚫고 '대구 K본부'에 도착한다.
이후 그는 자신의 신입 시절 흑역사를 품고 있는 '대구 K본부'의 모습에 "여긴 어쩜 이렇게 똑같니~ 미쳐 버리겠다"며 추억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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