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0분 0의 균형을 깨는 페널티킥 결승 골을 터뜨려 서울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기세가 오른 '캡틴' 린가드를 앞세워 선두권에 바짝 다가선 4위(승점 36)를 달리는 서울은 이제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를 준비한다.
특히 잉글랜드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스 출신의 '성골'로, 맨유에서 오래 활약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었던 세계적인 스타 린가드가 속한 서울과의 대결에 시선이 집중된다.
린가드와 마찬가지로 맨유 유스 출신이면서,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는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가 최근 바르셀로나로 임대되면서 이들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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