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뇌종양 극복 후에도 '만신창이' 된 몸 고백…9살 연하 남친과 '2세' 고민에 눈물

  • 2025.06.13 08:36
  • 2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이의정, 뇌종양 극복 후에도 '만신창이' 된 몸 고백…9살 연하 남친과 '2세' 고민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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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2006년 뇌종양 말기 진단과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충격적인 과거를 회상했다.

이의정은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달력에다가 X 표시를 했다"고 말하며, 병으로 인해 "왼쪽이 다 마비가 왔고, 그리고 5년 후에 고관절 괴사가 왔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악성 종양과 싸워 이겨냈지만, 고관절에 괴사가 오는 바람에 인공 관절 수술을 받아 15년째 재활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이의정의 남자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을 차려주었지만 이의정은 이를 거부했는데, 그녀는 "쓸개는 기능을 다해서 기능을 못 한다.

이의정의 본가를 찾은 두 사람을 이의정의 부모님은 사윗감으로 반기며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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