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을 상대로 '고백 대결'을 펼치던 중 "여러분, 저 결혼해요"라고 폭탄 고백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가람, 조째즈, HYNN 등이 첫 출격해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팀과 호흡을 맞춘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
별사랑은 에녹을 지명한 이유에 대해 "오늘은 오빠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콕 집은 후 "9월 20일에 날 잡았다"고 전해 에녹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이어 별사랑은 '웨딩드레스 부케 엔딩'으로 무대를 꾸며 모두를 감동하게 했고, 울컥한 마음을 드러낸 린은 "조언을 해달라"는 말에 "조언이랄 게 뭐 있나요"라고 말하더니, "(결혼은) 좀 더 생각해 봐도 될 거 같다"는 말을 건네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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