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4억 원을 투입해 콘크리트 맨홀과 불량 맨홀을 부양식(추락방지시설)으로 교체 정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붉은색 등 색깔을 넣은 형태로, 도시 미관을 고려해서 2000년대 초반 전국 각지에서 설치되었으나, 철제 맨홀에 비해 내구성이 약해 쉽게 파손되는 단점을 갖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 콘크리트 맨홀은 총 600개로 작년 61개 교체 이어, 올해 장마철 이전 60개와 불량맨홀 15개를 부양식으로 교체한 바 있으며, 불량맨홀은 파손과 소음으로 도로 이용자 등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여 신속한 정비가 필요한 사항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콘크리트 맨홀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우·오수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신규 설치나 파손 맨홀 교체 시, 의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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