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관내 고위험 공·폐가(폐업 숙박업소 등)를 대상으로 동부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오는 30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 숙박업소와 장기간 방치된 공·폐가 가운데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5곳 대상이며, 현장 방문을 통해 주거 취약 여부, 주민 여론, 환경 개선 필요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숙박업소 거주자에 대한 복지점검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연 2회), ▲IoT 기반 스마트 플러그 안부살핌 지원, ▲저장강박 해소 등 생활개선 사업, ▲민관 협력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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