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은 총 618석이었던 객석을 607석으로 축소하고 이동약자 및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관객의 편리한 관람을 위해 베리어프리(Barrier-free) 시설을 마련했으며, 2층 전면 좌석의 유리 난간을 제거하고 구조를 개선해 음향과 시야 방해 문제를 해소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변화는 1층 전시실과 소극장 로비를 확장˙연결하고 무빙월·천정그리드 설치를 통해 확대된 공간 조성은 물론, 다양한 전시 및 다목적 행사 연출이 가능한 유연한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재개관 준비를 모두 마친 나루아트센터는 재개관 기념 공연, 클래식 발레 "지젤"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은 무용 중심의 큐레이션이 두드러지는데, 무용은 몸짓이 가능한 누구나 감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예술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선 나루아트센터가 모두가 예술로 연결되고,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남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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