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체육회(회장 이호성)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관내 동광초등학교 주변에서 '플로킹(ploggin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플로킹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체육회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는 신념 아래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호성 회장은 "깨끗한 마을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운동도 되고 환경도 보호하는 플로킹 활동에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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