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인구 10만 사수 인구 위기 대응 전략 마련 나서

  • 2025.06.29 17:43
  • 1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 인구 10만 사수 인구 위기 대응 전략 마련 나서
SUMMARY . . .

밀양시는 지난 60년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현재 인구 10만명 선이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출생률과 혼인율의 하락, 청년 인구의 외부 유출, 수도권 집중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 ▲생활 인구 확대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인구 유지를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 창출, 근로자 기숙사 건립 비용 지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청년 월세 확대,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추진,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주택 공급 등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관광 매력 도시 조성, 지역특화 축제 활성화, 핫플레이스 조성, 영남알프스 산림휴양 관광벨트 조성, 전국 단위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로 생활 인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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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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