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서귀포시 사진·영상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44점을 선정하고 30일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공모전 심사는 지난 27일 청사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이뤄졌다.
심사 결과, 사진 콘텐츠 분야에서는 △강동완 씨의 ‘섶섬 수중꽃동산과 다이버’가 최우수(상금 100만 원)를 차지했으며, 우수(각 50만 원)에는 △김승진 씨의 ‘서귀포의 늦은 오후’ △조병익 씨의 ‘첫경험(눈과 양배추) △신승희 씨의 ‘새벽 카약’ 등 3편이, 장려(상금 각 30만 원)에는 △제갈경희 씨의 ‘물질가는 아침’ △양진영 씨의 ‘파도에 몸을 실어’ △이순우 씨의 ‘해녀-이어도 사나’ △김재선 씨의 ‘형제섬의 겨울 일출’ △박은기 씨의 ‘만선’ 등 5편이 선정됐다. 또 24편이 입선(각 10만 원)을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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