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무더위 항만노동자 쉼터 방문

  • 2025.06.30 16:29
  • 1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무더위 항만노동자 쉼터 방문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양경호)은 2025년 두 번째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로 6월 30일 제주항에 있는 '제주항 임항창고'와 '무더위 항만하역노동자 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항의 노후된 임항창고 문제와 항만하역 노동자들의 열악한현장 상황등을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제기되는 주요 노동 현안과 사회적 대화 의제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간담회에는 양경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민구 부대표, 현지홍 의원, 고의숙 의원, 제주특별자치도항운노동조합 박남진 위원장과 하역노동자, 제주특별자치도항만물류협회 강영근 회장과 임직원과 주무부서인 제주특별자치도 오상필 해양수산국장과 신용만 해운항만과장 등이 배석했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항만 노동은 여전히 높은 강도와 위험성을 동반하는 업종이며, 산재 문제와 고용불안 등 복합적인 노동 문제가 상존한다"며, "오늘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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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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