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 “푸른 자연과 숨 쉬는 ‘생태환경도시’ 미래세대에 전달”

  • 2025.07.01 12:06
  • 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오순문 서귀포시장, “푸른 자연과 숨 쉬는 ‘생태환경도시’ 미래세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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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를 위해 10개 부서가 역량을 모아 6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섬에서 새연교, 천지연폭포에 이르는 구간과 명동로에서 이중섭거리까지,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우리 서귀포만의 장점과 매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중섭거리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지역 청소년과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을 연다"며 "우리 서귀포시가 20억 규모의 2025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확정되고, 2026년부터 5년간 100억원 규모의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도 선정되어 문화관광도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시의 근간이 되는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FTA기금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했다"며 "작년 1,898농가에 436억원을 지원했던 것을, 올해는 3,390농가, 703억원으로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웃의 온기가 전해지는 '복지공동체'를 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제주가치돌봄 서비스를 전면 시행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은 작년 50개 사업 5,601명에서 올해 51개 사업 5,910명으로, 장애인 일자리는 작년 3개소 462명에서 올해 6개소 486명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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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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