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에게 '염산 테러' 위협 등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협박 글을 작성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지난해 6월 3일~8월 14일까지 디시인사이드 내 신세경 관련 게시판과 기타 드라마 게시판에 신씨를 협박·모욕하는 글을 450여차례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가 올린 글은 염산 테러 등 신씨를 협박하거나 성적·신체 비하, 가족 모욕 내용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판결문에 적시됐다.
특히 소속사측은 "가해자는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유사행위 발생 시에도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며,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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