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구인모 군수, 거창문화재단 이사, 연극제 자문단,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 유관기관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연극제에서는 기존의 돌담극장을 철거하고 수승대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한 특설무대 '거북극장'을 새롭게 조성해 개폐막 공연과 국공립 극단의 공연 등 주요 대작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연극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거창문화재단과 해당 소관부서에서는 미비한 부분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해 주길 바란다"라며 "국내외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준비된 만큼 많은 관객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국제연극제 티켓은 거창국제연극제 홈페이지(kift.or.kr)와 군청 앞 티켓부스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개막 전일까지 예매 시 20% 사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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