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올해 노지 온주밀감과 시설 만감류의 생리낙과가 평년보다 늦게 이어질 수 있어 과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생리낙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과원 관리를 당부했다.
노지 온주밀감은 착과량이 적거나 적정한 나무는 9월 중순 이후 수상선과를 실시하며, 착과량이 많은 나무는 20~25㎜ 이하 소과 또는 나무 내부나 하부에 위치한 과실을 솎아내거나 가지별로 전적과를 실시한다.
열매솎기는 한라봉 7월경 횡경이 40~45㎜될 때까지, 레드향 8월 상중순, 천혜향 7월 상중순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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