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자모산부인과의원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기관 선정

  • 2025.07.10 17:41
  • 10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통영시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에 통영자모산부인과의원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시행하는「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전국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 중증치료기관, 지역분만기관 3단계로 구성된 병원 간 연계·협력체계를 지원한다.

상시적으로는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진료기관 연계 및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진료·이송체계로 신속한 전원을 통해 적정치료가 이뤄짐으로써 진료 공백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모를 통해 신청기관의 진료역량과 진료협력·응급 대응 계획 등 적정성을 평가해 최종 선정됐다. 경남지역에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부산백병원이 대표기관(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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