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은 지난 9일 하효마을다목적회관에서 효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은실)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 문영옥 수석부회장을 비롯 임원진이 함께 참석, 후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효돈동 새마을부녀회가 알뜰장터 열어 직접 담근 서리테막장과, 맛간장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효돈동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효돈동새마을부녀회는 60여명의 회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2022년부터 연 100만원씩 3년째 후원을 지속하며 효돈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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