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회장 오한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통장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기도 파주시 등의 안보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민방위대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통장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오한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민방위대장으로서 지역사회 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하여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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