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호우경보 속 침수우려지역 현장 점검
- 2025.07.20 17:01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이날 성낙인 군수는 집중적으로 폭우가 쏟아진 도천면을 비롯해 강우량이 높은 지역위주 배수로와 농로, 하천변 저지대 등 취약 지역을 살펴보며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전 부서는 신속히 상황별 비상 체제로 전환했으며, 읍면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이장단 등과 협조해 마을 방송, 문자 발송 등 주민 안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폭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 375명을 마을회관,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등에 선제적으로 대피시켰으며, 18일 현재 도천면 1개소를 제외하고 복귀 중에 있다.
한편 성낙인 군수는 "재난 예방은 한 발 먼저 움직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하다 싶을 정도의 대응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길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민 #안전 #쏟아진 #성낙인 #주민 #도천 #폭우 #집중적 #군수 #고려 #안내 #18일 #375명 #재난 #비롯 #발? #지키 #우려지역 #최우선 #침수 #1개소 #대응이 #집중호우 #침수우려지역 #움직이
- 출처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민신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