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년 상반기 공공사업 계약심사를 통해 총 10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사와 용역 등 총 390건·556억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했으며, 그 결과 ▲공사 분야에서 9억 8천만 원, ▲용역 등의 분야에서 7천만 원의 예산을 아꼈다.
읍면동은 공사 5천만 원 이상, 용역 2천만 원 이상이 해당되며, 보다 큰 규모의 사업은 도에서 직접 계약심사를 진행한다.
장옥영 제주시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설계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를 통해 계약심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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