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양애옥)은 조선시대 제주 의 모습을 담은 고문헌을 통해 선조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제주사 탐독(耽讀), 조선시대의 제라진 제주를 만나다'를 8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1회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고문헌에 등장하는 실제 장소를 방문해 조선시대 제주의 모습을 생생하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다.
양애옥 한라도서관장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제주의 역사적 가치와 매력을 체감하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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