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기태영과의 유쾌한 진실 공방부터 셋째 욕심까지, 잉꼬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당황한 기태영은 "사안이 좀 달랐겠지"라고 변명했지만, 유진은 기세를 몰아 "앞으로도 쭉 오빠가 화해를 먼저 해달라"고 말하며 원하는 것을 얻어냈다.
로희와 로린, 딸만 둘을 키우는 부부는 "확실히 내 딸이다라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기태영은 넌지시 "유진이는 아는데 난 미련이 남아있다"며 "아기가 너무 좋다"고 말해 셋째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의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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