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존 자동화 중심에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제조로 확장하며 창원산단을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모델로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수작업 공정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개발한 '189개 표준공정모델'을 적용, 최적화된 제조로봇을 도입하여 자동화 공정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산업재해 예방 등 제조현장 혁신성과 창출이 기대되며,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3개 공정을 지원하면서 평균 39.6% 생산성 향상, 100% 불량률 감소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첨단제조로봇 및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창원 국가산단의 스마트 제조혁신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AI와 로봇 기반의 자율제조로 창원 제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창원시 관내 기업이 제조공정의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를 실현하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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