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시민의 지적 성장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창원아카데미'의 두 번째 강연을 오는 8월 21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고흐, 가장 밝게 빛나는 열정의 화가'를 주제로 고흐의 작품을 단순히 시각적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청각과 후각 등 오감을 활용하여 그의 작품 세계를 다채로운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강연이다.
강연자 예술 융합팀 '감각주의'는 국내 대표 미술사 전문가인 도슨트 '정우철', 피아니스트 '민시후', 조향사 '노인호'가 고흐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창원아카데미 8월 강연 사전신청은 8월 14일(목) 오전 9시부터 창원시 누리집(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모집인원 미달 시 강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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