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광복 80주년’애국지사 위패 봉안·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

  • 2025.08.12 17:33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광복 80주년’애국지사 위패 봉안·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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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2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사당에서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 및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시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우리 민족이 오랜 항일투쟁 끝에 되찾은 자주독립을 기념하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해인 만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위패를 모시고 창원의 독립운동가 197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제막했다.

위패 봉안식에 이어 창원의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이 진행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순간이 마련되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 네 분의 위패를 모시고 창원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을 통해 다시 한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구국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찬란한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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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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