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S 나라사랑 콘서트…이재관·고동진 의원, 청소년에게 희망 전해

  • 2025.08.18 14:42
  • 10시간전
  • 프레시안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HSS 나라사랑 콘서트’가 16일 오후 서울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서대천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홀리씨즈교회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리는 ‘HSS 나라사랑 콘서트’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홀리씨즈교회(담임 서대천 목사) 교회학교인 홀리씨즈스쿨(Holy Seeds School·HSS)과 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무대에는 22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올라 오케스트라, 뮤지컬, 치어리딩, 댄스, 스킷 드라마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로 시작된 공연은 초등부의 치어리딩 ‘아리랑, 아라리요’, 중등부의 댄스 ‘창조의 리듬’으로 이어졌다.

고등부 무대에서 1팀은 무언극을,, 2팀은 뮤지컬 ‘그날의 약속, 귀환’을 올렸다. 마지막 무대는 팝댄스 페스

  • 출처 : 프레시안

원본 보기

  • 프레시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