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양호 노을전망 명품 숲길 연내 완성

  • 2025.08.19 17:35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진양호 노을전망 명품 숲길 연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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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진양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조성 중인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의 잔여 구간을 올해 안으로 최종 연결해 총연장 2.2km의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2023년 1월, 1구간인 '아천 북카페~365계단~양마산 둘레길' 입구까지 모두 628m 구간을, 지난해 12월에는 2구간인 '양마산 등산로~취수장~양마산 마당바위'까지 총 709m 구간을 각각 조성 완료했다.

이번에 마무리되는 잔여 구간은 양마산 둘레길 2구간 끝 지점부터 상락원 뒤편 등산로까지 약 800m이며, 해당 구간이 연내 완공되면 총연장 2.2km 구간이 하나로 연결된다.

특히 아천 북카페 뒤편에서 시작되는 데크 길은 계절마다 변하는 숲의 색채와 진양호에 비치는 윤슬이 어우러져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최고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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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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