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폐지'로 후보 난립?...불 붙은 제주교육감 선거 

  • 2025.10.04 07:10
  • 3시간전
  • 헤드라인제주
'교육의원 폐지'로 후보 난립?...불 붙은 제주교육감 선거 
SUMMARY . . .

내년 교육감 선거는 현직인 김광수 교육감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직전 선거에서는 진보성향의 이석문 전 교육감과, 보수성향으로 분류되는 김광수 현 교육감의 1대 1 구도로 치러졌다.

반면 고의숙 교육의원과, 김창식 교육의원, 오승식 교육의원 등 3명은 결심을 굳히고, 추석 민심을 파고들기 위한 광폭 행보를 가져나가고 있다.

남광초 교감 및 전교조 제주지부 정책실장을 지내고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교육의원에 출마해 당선된 고의숙 교육의원은 최근 교육감 출마 결심을 굳히고 활발할 활동을 펴고 있다.

김창식 교육의원은 오랜 교직생활을 거쳐 제11대, 제12대 교육의원에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직전 선거에서 교육감에 도전했으나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본선 진출이 좌절되자 교육의원으로 유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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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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