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돌아온 감동의 이야기, ...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 11월 무대 선다

  • 2025.08.19 22:03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14년 만에 돌아온 감동의 이야기, ...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 11월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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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 신국립극장과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원작·연출 정의신)을 오는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08년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과 일본 신국립극장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양국이 공동제작한 화제작으로, 당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유수의 연극상을 수상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은 1970년대 일본 간사이 지방의 재일 한국인 가족이 운영하는 곱창집을 배경으로,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낸다.

일본 출연진으로는 초연 멤버이자 일본의 국민배우로 불리는 치바 테츠야가 테츠오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첫째 딸 시즈카 역에 무라카와 에리, 둘째 딸 리카 역에 지순, 막내아들 토키오 역에 키타노 히데키 등 일본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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