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는 2025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훈가족과 불우회원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독거노인이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워서 주택이 낡고 고칠 곳이 많으나 고칠 수가 없는 가정을 성정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주향군에서는 보훈가족과 불우회원 중에서 올해 주거환경개선을 할 대상을 신청을 받고 총 7가구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주도회와 제주시회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해 도배와 장판교체, 방충망 개선 작업을 진행한 후 전몰군경 유가족 회원을 위로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달수 회장은 "제주향군이 앞장서서 참전유공자와 불우회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제주향군의 실시하는 가장 보람있는 일로 이는 보훈가족을 존중하는 뜻깊은 실천"이라면서 "제주향군은 올해 총 7가구를 대상으로 계획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제주향군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계획 #제주향군 #주거환경개선사업 #보훈가족 #실시 #불우회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따뜻 #7가구 #개선 #유가족 #일환 #대상 #성정 #회원 #20여 #실천"이라 #차질 #지역사회 #주거환경 #전몰군경 #제주도회 #마친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