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5G 특화망 기반 오픈랜(O-RAN) 실증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수요기관인 코레일과 협력해 서울역 5G 특화망 기반 오픈랜 및 AI 융합 서비스 실증 단지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벤더의 오픈랜 장비와 AI 기술을 융합해 개방형 5G 특화망 실증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5G 특화망을 기반으로 코레일의 안전·운영 전반에 적용되는 AI 솔루션 모델 기반을 조성해 안전사고 예방, 이용고객 편의증진,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철도분야 오픈랜·AI 융합 기술 표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엔텔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내 오픈랜 기술의 현장 적용과 AI 기반 융합 서비스 확산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철도 분야에서 공공안전, 스마트 교통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실증을 지원하며 미래형 5G 생태계의 선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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