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인 학대피해아동 중, 심리적 불안과 정서적 고통으로 인해 자해를 경험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해흔적 제거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대 피해로 인해 심리적 불안과 고통을 겪으며 일시적인 도피 및 상황의 변화를 추구하는 아동들에게 자해흉터 제거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해중단을 향한 의지를 강화시켜 자해 행동의 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재 사례관리 중인 아동 중에서 자해흉터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진주수병원은 흉터 제거를 위한 전문 시술 및 의료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양호 관장은 "자해흉터는 단순한 신체적 상처를 넘어, 아동의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를 상징하는 흔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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